1990년대에 대한 향수를 머금은 OTT 콘텐츠 인기에 덩달아 아날로그의 상징 중 하나인 카세트테이프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흥미를 더할 소재를 한 가지 소개하려고 한다. 바로 카세트를 활용한 디제잉, 턴테이블리즘이다.
‘맛집, 카페, 영화, 이따금 전시나 공연.’ 뻔한 코스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클럽처럼 밤새우지 않아도, 나 혼자라도 적당히 노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곳, 요즘 핫한 ‘DJ 댄스 클럽’이 적격이다. 춤을 못 춰서, 힙스터들이 득시글거릴 것 같아서, 내 안의 너드 때문에 선뜻 가기가 걱정됐다면, 이 글을 붙잡고 따라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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