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무현입니다>는 프로파간다인가, 드라마인가. 가타부타 말 많을 수밖에 없는 게 영화의 숙명이라면, 일단 보고 얘기할 일이다. 약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바라본 ‘사람 노무현’에 관한 이야기이자, 다큐 사상 최단 기간 100만 관객을 돌파한 <노무현입니다>를 소개한다.
어느덧 13회를 맞은 'EBS국제다큐영화제'의 올해 슬로건은 ‘다큐로 보는 세상’이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지금 여기, 대한민국에서 목격할 수 있다. 게다가 작품들은 극장뿐 아니라 안방 TV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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