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사에서 음악과 그림은 마치 오래된 친구처럼 지내왔다. 음악과 미술을 한데 소개하는 시도는 지금도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5월에 있는 흥미로운 전시와 공연을 소개한다. 음악가의 지난 20년 활동을 조명하는 아트워크 전시와 도슨트로 먼저 경력을 시작한 음악가의 명화 소개를 곁들인 공연이다.
암페어(Amfair)는 2013년 시작해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초, 유일의 일렉트로닉 음악 페어다. 2016년 제4회까지 60팀의 음악가, 50팀의 단체, 3,000명가량 관객과 함께했으나 이후 휴식기를 가지다가 올해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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