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괴롭히는 친구들이 죽게 내버려 둘 것인가. 아니면 살인자에 맞서 그들을 구할 인가? 십대 소녀 ‘사라’의 딜레마에서 시작된 이 작품은 고야 영화제 등에서 수상하면서 장편 슬래셔 영화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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