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치하 독일의 비극적 시대상을 잔잔하게 그린 단편영화로, 2009년 아카데미 최우수 단편영화상을 수상하였다. 동독 출신의 베를린 영화계를 대표하는 프레이당크 감독 작품이다.
지난 2월에 선을 보인 이 드라마는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이 나치 잔당을 찾아내 복수한다는 내용인데, 역사적 사실을 지나치게 과장하여 마치 코믹북을 보는 것 같다는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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