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다야와 존 데이비드 워싱턴. 할리우드에서 주목하는 연기파 배우 둘이 하룻밤에 긴 대화를 나누는 줄거리다. 평단은 두 사람의 연기력 외의 다른 면에 대해서는 냉담한 평가를 내렸다.
음산하고 기이한 분위기의 저예산 영화 <더 위치>로 상업적인 성공까지 안았던 로버트 에거스 감독이 두번째로 색다른 2인극 영화를 선보인다. 윌렘 대포와 로버트 패틴슨이 외딴 섬에서 미쳐가는 등대지기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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