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두 살 때 시력을 잃었다. 어릴 때부터 클럽의 테이블 사이를 돌아다니며 악기를 연주하면서도 한 번도 넘어진 적이 없었다. 커서는 대여섯 개의 관악기를 목에 걸고 여러 악기를 동시에 연주하였다. 뇌졸중으로 신체 반쪽이 마비가 되어서도 그렇게 연주했다.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