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의 마살리스 패밀리는 정통 재즈를 지켜나가는 저명한 음악 가문이지만, 맏아들 브랜포드는 레드 제플린을 즐겨 들으며 재즈의 일탈을 끊임없이 꿈꾼다.
달달한 재즈 그루브와 짭짤한 힙합 비트가 섞인 재즈힙합은 계속 손이 가는 ‘단짠단짠’ 과자처럼 중독성이 강하다. 이미 있었던 장르인 양 찰지게 어우러지는 재즈힙합의 세계를 경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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