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찬은 주로 카페에서 밤새 시를 쓰고 첫차로 돌아온다. 그런 시인에게 물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즐겨 듣는 음악이 무어냐고.
<2016 FILM LIVE: KT&G 상상마당 음악영화제>가 뮤지션 에릭남, 공연기획자 인재진, 시인 황인찬을 객원 프로그래머 선정, 그들이 추천하는 영화를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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