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커피를 후후 불어 마시는 홍상수의 겨울 영화엔 밤거리가 유독 자주 등장한다. 다음 두 편은 유난히 겨울이 아름답게 그려진 홍상수의 영화들이다.
베를린국제영화제는 폐막을 향해 가고 있으니 황금곰상 이야기는 영화 비평가들에게 맡겨 두기로 하고, 우리는 베를린에서 돌아올 국내 작품들 이야기를 해본다.
홍상수 감독의 최근작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에도 어김없이 '술자리'가 등장한다. 그가 마련했던 ‘지난 술자리’는 어땠는지 돌아보자.
화려한 레드 카펫만 밟을 것 같은 대한민국 톱스타들도 독립영화를 사랑한다! 배우 김민희, 하정우 등 <아가씨> 출연진과 박찬욱 감독이 '찍거나 찍힌' 독립영화 다섯 편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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