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복래는 항상 ‘조복래만’ 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든다. 그가 선보이는 새로운 역할은 늘 대체 불가한 캐릭터다.
우리가 아는 류덕환은 명실공히 뛰어난 배우지만, 그를 ‘감독’이라 칭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이유가 있다. 영화감독으로도 꾸준히 활동해온 정황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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