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korean short

배우 박소담이 수수한 대학생을 연기한 단편, <가장 보통의 존재>

<가장 보통의 존재>는 대학생 남녀의 풋풋하고 설레는 사랑의 순간을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수수하고 꾸밈없는 대학생 연기를 훌륭히 소화해낸 박소담의 면모를 확인하자.

actor

다 보여준다, 이제훈의 변화무쌍 10년

영화에서 발견한 이제훈의 모습은 놀라울 만큼 변화무쌍하다. 풋풋한 얼굴은 섬뜩하고, 순수하고, 열정적인 표정으로 바뀐다. 10년 전 단편 데뷔작부터 가장 최근의 영화까지. 배우 이제훈의 진가를 오롯이 드러내는 영화들을 파헤쳐본다.

me too

여성에게 밤길은 ‘여전히’ 무섭다

늦은 밤, 혼자 귀가하는 주인공은 누군가 뒤따라오는 기척에 극심한 불안감을 느낀다. 여성이라면 씁쓸하게 공감할 수밖에 없는 7분짜리 단편영화 <늦은 밤>을 소개한다.

family

<아버지의 마음은 바다와 같이 넓어라>, 그리고 바다만큼 깊어라

가부장적인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에게 휘둘리고 싶지 않은 딸, 정체를 숨긴 딸의 남자친구가 한 방에 모여 있다.

korean short

조금은 특별하게 사랑을 쟁취하는 방법, 4분 40초짜리 단편 <휘파람을 부세요>

Just a 4 MINUTES? 마음에 드는 사람으로부터 특별하게 호감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대신 주인공처럼 조금은 뻔뻔하고 용감하게 굴어야 한다.

vegetarian

정답이 있을까요? <잘 먹고 잘 사는 법>

채식주의자 엄마와 사는 11살 정호의 고민은 꽤 심각하다. 먹고 싶지만 먹을 수 없는 게 너무 많기 때문이다.

korean short

관계가 무르익는 계절을 담은, 배우 임지연의 단편 <9월이 지나면>

어느덧 9월, 가을에 어울리는 로맨스 단편을 소개한다. <인간중독>, <간신>으로 관능적인 매력을 보여준 배우 임지연과, <차이나타운>, <터널>에서 존재감을 보인 배우 조현철의 풋풋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한예종 졸업작품 <9월이 지나면>이다.

korean short

한예종 3인방 중 한 명, 배우 이유영이 출연한 <그녀의 냉면 계산법>

‘냉면’을 소재로 한 8분짜리 코미디 단편영화. 영화를 보고 나면 냉면이 먹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