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저마다의 한강을 누린다. 그래서인지 대중문화 속에서 등장하는 한강은 같은 곳이지만 사뭇 다른 곳처럼 느껴진다. 영화와 책 속에서 각기 다른 모습으로 그려진 한강의 3가지 모습을 모아 봤다.
서울을 지나는 한강. 좋아지는 날씨와 함께 강가에 사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소개한다.
바깥에서 놀기 좋은 여름은 과연 음악 페스티벌의 계절이다. 게다가 이렇게 좋은 음악과 멋진 페스티벌이 기다리고 있다면 더더욱. 올해는 어떤 음악을 듣고, 어떤 뮤지션을 보러 갈까? 아직 고르지 못했다면 당장 이곳을 주목해보자. 올여름, ‘각음각색’의 페스티벌이 모두 ‘난지한강공원’에 모인다.
익숙하지만 볼 때마다 새로운 한강의 낮과 밤. 그런데 저 멀리 물 위에 뜬 무언가가 움직인다. 가만 보니 한둘이 아니다. 다들 물 위에서 뭘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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