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스웨덴 감독 잉마르 베리만이 세상을 떠난 지 10년이 지난 2017년, 스웨덴 출신의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이 <더 스퀘어>로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거머쥐었다. 스웨덴 영화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감독이 등장한 것이다. 모두가 지니고 있는 위선과 환상에 균열을 일으키는 그의 작품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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