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에 정식으로 초청받지 못한 예술가들이 축제 주변부(Fringe)에 모여 무허가로 공연한 것이 ‘프린지페스티벌’의 시작이었다. 올해 20회를 맞이한 한국의 프린지,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이 곧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특정 기준과 형식을 규정하지 않은 무제한 예술 축제를 더 알차게 즐기기 위한 가이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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