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타 재즈 레이블과는 다른 길을 걷는 에디션 레코드의 변화는 현재 진행형이며, 아티스트를 향한 지지와 존중 위에 피어난 형형색색의 음악은 지금 들어야 할 재즈로 손색없다.
런던의 언더그라운드 재즈 신에 등장한 이들은 덴마크, 영국, 스웨덴 출신으로 제각각이지만, 현대적인 재즈 피아노 트리오의 길을 제시하며 E.S.T. 이후 가장 열정적이며 창의적인 트리오라는 평가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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