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남을 만한 기타 리프 인트로로 어떤 차트든 항상 최상단에 머물렀던 이 곡은 블루스에서 하드 록으로 넘어가는 시기의 걸작이다. 다만 저속한 가사나 떨어지는 독창성이 옥의 티로 남았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명작 <셰이프 오브 워터>는 네덜란드의 2015년 단편 <The Space Between Us>와 너무 유사하다는 논란에 휩싸였지만, 네덜란드 필름 아카데미의 신속한 개입 덕분에 다행히 진정되었다.
라디오헤드의 데뷔곡이자 얼터너티브 록의 컬트가 된 명곡 ‘Creep’은 한때 홀리스의 ‘The Air That I Breathe’과 표절 시비에 휩싸여 곤욕을 치르더니 이제는 역으로 미국 싱어송라이터 라나 델 레이의 ‘Get Free’에 표절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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