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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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일러스트 포스터를 소개합니다

때때로 일러스트는 실사보다 영화가 표현하고자 하는 이미지, 인상에 더욱 힘을 실어준다. 스토리를 함축하는 동시에 영화의 분위기를 한층 감각적으로 전달하는 일러스트 포스터들을 만나자.

Event

오로지 감각을 좇아 고를 것, <블라인드 포스터> 展 외

목욕탕에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행화탕, 오래된 여관에서 전시장으로 다시 태어난 서대문 여관. 이곳에서 뜻깊은 행사들이 열린다. <블라인드 포스터> 展과 ‘서대문여관아트페어’가 바로 그것. 자유롭게 전시를 관람하고, 맘에 드는 작품이 있다면 손쉽게 구매할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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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갖고 싶은 포스터로 남은 1990년대 영화들

지난 해 <인도차이나>가 재개봉했다. 까뜨린느 드뇌브 주연,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수상작이다. 국내에서의 의미도 각별하다. 1990년대 영화 포스터 열풍을 선도한 영화이니 말이다. 그때 그 시절 ‘힙’했던 카페와 바의 필수 아이템이었던 추억의 영화 포스터 대표작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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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정치: 누구를 고르시겠습니까?

‘장미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4월 말이다. 선거 공보가 속속 유권자들의 집에 도착하고, 거리에는 후보들의 포스터가 게시되었다. TV와 온라인 매체에서는 대선 후보들의 광고를 방영하고, 대선 후보 토론회는 연일 새로운 이슈를 쏟아내며 화제를 모은다. 광고와 포스터, 공보 책자의 만듦새는 물론 대선주자들의 패션과 헤어스타일, 메이크업에도 관심이 뜨겁다. 바야흐로 이미지의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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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손으로 만든 선전, 프로파간다

디자인 스튜디오 프로파간다의 영향력은 순전히 영화를 향한 애정을 바탕으로 쌓아 올린 것이다. 상업영화, 독립영화, 영화제의 각종 홍보물 디자인부터 오래된 영화의 재개봉 포스터까지 망라하는 프로파간다의 선전물에 현혹될 준비를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