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 연구소 팬톤이 지난해 리빙 코랄에 이어 2020년 ‘올해의 색’을 발표했다. ‘시대를 초월한, 단아하고 영원한 푸른 빛깔’ 클래식 블루다. 영화에서는 어떨까? 클래식 블루 색감을 활용한 세 영화가 있다.
팬톤이 발표한 올해의 색은 ‘리빙 코랄(Living Coral)’. 황금빛과 주황이 오묘하게 뒤섞인 이 색은 낙천적인 에너지나 편안함처럼 긍정적인 감상을 안긴다. 이 색에 초점을 맞춰 영화를 들여다봤다. 일찍이 리빙 코랄 색감을 환상적으로 활용한 영화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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