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47세로 요절한 비운의 천재. 4개의 장편과 하나의 단편, 13부작의 TV 시리즈가 그가 남긴 애니메이션의 전부라는 사실은 정말 애석한 일이다. 애니메이션 감독 곤 사토시, 그의 독특한 세계를 깊숙이 들여다보자.
46년의 길지 않은 생에 여섯 편의 장편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남은 그는, 일생에 단 한 편의 단편을 제작하였다. 현실과 환상의 경계, 그 사이에서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현대인의 모습을 1분의 러닝타임에 집약한 단편 애니메이션 <Ohayo>를 감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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