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셀러는 서점에 별도 매대가 생길 정도로 보편적인 용어로 자리 잡았다. 아무래도 영화 관객이 독서 인구보다 월등해서 생긴 현상이다. 최근에는 반대로 영화가 원작을 이용해서 홍보하는 경우도 잦다. 영화 못지않은 매력을 지닌 원작 책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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