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TV

120여 년 전 파리의 화재 참사가 바꾼 세 여성의 운명 이야기

1897년 파리에서 열린 자선 바자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사망한 120여명은 대부분 여성이었다. 8부작 드라마 <바자르의 불꽃>은 이를 배경으로 당시의 사회상을 조명한다.

book

파리의 어두운 이면을 그린 소설2

프랑스는 과거부터 혁명에 굶주린 나라였다. 일류 작가들은 그중에서도 대도시 파리의 화려한 겉모습 뒤에 숨겨진 어두운 현실을 적었고, 시민은 문학을 통해 새로운 변혁을 꿈꿔왔다.

painting

잊히지 않는 계절, 미셸 들라크루아의 파리

어떤 도시는 누군가에게 꿈처럼 남아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긴다. 때가 되면 귓가에 내려앉는 크리스마스 캐롤처럼, 이 계절에 가장 잘 어울리는 미셸 들라크루아의 그림처럼.

exihibition

올여름, 여행지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들

여행지에서 즐기는 문화생활은 그곳을 더 특별하게 기억하게 해주는 법. 여유가 있다면 방문지 유명 미술관에서 진행하는 기획전에 관심을 가져보자. 세계의 주요 미술관에서는 어떤 전시를 하고 있을까?

feature animation

극장 애니메이션으로 즐기는 벨 에포스 시대의 낭만, <파리의 딜릴리>

이색적인 프랑스 애니메이션 한 편이 개봉된다. 미셸 오슬로 감독의 신작 <파리의 딜릴리>는 예술과 과학이 공존하던 파리의 벨 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 한 모험을 다룬다. 파리의 아름다운 배경은 덤이다.

campaign

파리에서는 눈을 마주치지 말 것, 코엔 형제의 단편 코미디 <Tuileries>

프랑스 파리에 가면 루브르 박물관, 튈르리 궁전, 콩코드 공원에 가기 위해 메트로 튈르리역을 이용한다. 스티브 부세미도 마찬가지로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가 가이드북의 금기 사항을 따르지 않아 봉변을 당한다. 코엔 형제의 웃픈 단편 코미디를 감상해 보자.

jazz standard

‘4월’과 ‘파리’를 이어주는 재즈 명곡 ‘April in Paris’

‘사랑의 도시’ 파리는 4월에 가장 아름답다. 이를 노래로 표현한 재즈 스탠더드 ‘April in Paris’는 수많은 가수와 연주자의 레퍼토리로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