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

criminal

킬러를 쫓는 시골 경찰의 활약상을 그린 형사 드라마 셋

이들은 네오-누아르와 네오-웨스턴 장르를 섞어 놓은 듯 미국 중서부의 한적한 타운에서 일어난 강력 사건을 끈질기게 추적하는 경찰 이야기로,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있다.

actor

맷 데이먼 닮은 할리우드 최고의 신스틸러 제시 플레먼스

<브레이킹 배드>에 출연한 그를 본 사람들이 ‘Meth Damon’이라는 별명을 붙일 만큼 맷 데이먼을 닮았다. 어린 시절부터 배역을 가리지 않은 그는 이제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스틸러로 부상했다.

film director

우습게도 모든 건 더 나빠질 겁니다, 출발부터 무시무시했던 코엔 형제의 초기작들

코엔 형제는 잔인한 세상을 폭력과 위트를 섞어서 냉소적으로 보여준다. 시작부터 천재적이었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코엔 형제가 2000년대 이전에 발표한 초기작들을 살펴보자.

film curation

계절의 문턱에서 떠오르는 영화들

계절 앞에 조건반사처럼 떠오르는 영화들은 사람마다 제각각일 것이다. 성큼 다가온 봄을 만끽하기에 앞서 각자 기억에 각인된 계절의 영화를 소환해보는 것도 좋겠다. 먼저 필자의 사사로운 리스트는 이렇게 골랐다.

crime

영화에 이어 드라마에서도 계속되는 <파고>의 논픽션 논란

코엔 형제의 동명 영화에 근거한 TV 드라마 <파고>에서도 정말 실화를 바탕으로 했는지에 대한 논란이 분분하다. 이 논란이 제작진의 의도적인 노이즈 전략이라면, 일단 성공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