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리

feminism

여성으로 살아 간다는 것, 작가 디아블로 코디의 자화상 3부작

인기 블로거이자 작가인 디아블로 코디. 신예 감독 제이슨 라이트맨과 콤비가 되어 자신의 생을 되돌아본 영화 세 편을 협업했는데, 결과적으로 여성영화 3부작으로 각광받게 되었다.

actor

‘맥킨지 데이비스’, 그의 캐릭터 성장 보고서

그는 2019년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서 많은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나, 예전부터 그를 눈여겨 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그의 강렬한 존재감이 그가 연기한 캐릭터들과 함께 성장했다는 것을.

film director

<주노>부터 <툴리>까지, 서툰 어른들을 그리는 제이슨 라이트먼의 영화

제이슨 라이트먼은 주로 어떤 면에 서툰 어른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영화 속 인물들을 특이하다고 말하기에는, 세상에 완벽한 어른이란 존재하지 않을 거다. 세상이 정한 어른의 기준은 이상에 가깝고, 현실에서 대부분의 어른은 서툴기 마련이니까. 위로가 필요한 어른의 세계를 보여주는 제이슨 라이트먼의 영화를 살펴보자.

gender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도 몰랐던, ‘현실육아’를 보여주는 작품들

출산은 힘들다. 육아는 고되다. 이는 한 여성의 몸과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는 일이다. 엄마라면 당연히 할 수 있다고? 세상에 당연한 건 없다. 그저 애쓰는 사람들이 있을 뿐. 지금 소개하는 작품들은 그 사실을 보여주며 세상의 모든 엄마들을 안고 토닥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