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aign

보헤미안 랩소디를 패러디한 크리스마스 광고

존 루이스 백화점은 매년 동화 같은 크리스마스 광고를 선보인다. 2018년에는 평소보다 훨씬 이른 9월에 광고를 내보냈다. 이 영상에서 아이들은 퀸의 ‘Bohemian Rhapsody’를 공연으로 펼친다.

1980s

<보헤미안 랩소디>에 나온 라이브 에이드 공연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

에티오피아 아동 구호를 위해 기획된 1985년의 라이브 에이드는 영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열린 사상 최대의 공연이었다. 퀸의 공연이 이날의 최대 하이라이트였지만, 그 외에도 음악 팬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역사적 장면들이 많이 탄생했다.

jazz compilation

재즈로 듣는 퀸(Queen)의 노래

프레디 머큐리는 노래했다. “재즈 좀 그만 들으라”고. 퀸의 오리지널 곡들은 대부분 재즈와 거리가 멀었다. 대신에 많은 재즈 뮤지션들이 퀸의 노래를 재즈로 재탄생시켰다. 여기 퀸과 재즈를 모두 품은 노래들을 만나보자.

Music

유에서 창조하는 유가 의미 있는 이유, 트리뷰트 앨범들

음악에서 ‘트리뷰트’는 특정 아티스트의 공을 찬양하며 바치는 행위를 일컫는다. 좋은 트리뷰트 앨범을 듣고 감동을 느낄 때, 유에서 창조하는 유가 의미 있는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누군가를 위해 ‘바쳐지는’ 것은 아름다울 수밖에 없으니.

music film

영원한 휴식에 든 프레디 머큐리를 18년 만에 영화로 만난다

록밴드 퀸의 보컬리스트 프레디 머큐리가 AIDS에 의한 합병증으로 45년의 생을 마감한 지도 27년이 되었다. 영국의 리버풀이나 스위스 몽트뢰에 세워진 동상 대신,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그를 느낄 수 있다.

british rock

40년 만에 프레디 머큐리의 노래가 담긴 뮤직비디오가 발표되다

퀸(Queen)의 기념비적 앨범 <News of the World> 발매 40주년을 기념한 박스세트가 지난해 11월 발매되었다. 여기에 수록한 프레디 머큐리의 미발표곡 ‘All Dead All Dead’ 뮤직비디오는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었다.

interview

뮤지션 김성준 ‘개천절에 하늘이 다시 열리길 기대하며 봤던 영상들’

매사에 진지할 것 같은 이미지와는 달리 위트 있는 농담도 하고 더러 망가질 줄도 아는 사람. 무엇보다 전에 없는 독특한 발상을 가진 사람. 밴드 ‘푸르내’의 보컬&베이시스트 김성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