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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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 프라이드 시네마 2018>에 인디포스트 독자를 초대합니다

무지개가 선명히 뜬 7월입니다. 서울퀴어문화축제뿐 아니라, 인디스페이스에서는 <썸머 프라이드 시네마>가 열립니다. 특히 올해는 레즈비언 영화이거나, 레즈비언 영화라고 해석 가능한 작품들을 상영한다는 소식이네요. 기사에서 행사 정보를 확인해보고, GV가 포함된 단편 섹션 초대 이벤트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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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주말, 집에서 만나는 퀴어영화 VOD

영화관 가는 발걸음조차 귀찮게 느껴지는 주말, 집에서 편안하게 볼만한 VOD는 뭐가 있을까? 우리나라에서 잘 드러나지 않는 성소수자들의 존재와 인권을 인식시켜 줄 작품성 있는 퀴어 영화들을 VOD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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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하는 사람들은 패배하지 않는다

사회와 구조가 개인을 억압할 때, 어떤 이들은 무너지고 어떤 이들은 버텨낸다. 버텨내는 사람들 곁에는 늘 서로 보살피고 연대하는 이들이 있다. 영국 현대사에서 가장 엄혹한 순간 중 하나인 대처 정부와 석탄 노조의 대립 속에서도 찬란하게 빛난 휴머니즘의 순간을 그린 영화 세 편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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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퀴어시네마’를 살펴보다

국내 현실에서는 아직 조심스럽게 말하게 되는 것, 그리고 가장 첨예하게 논쟁 중인 화두를 영화라는 장르는 결코 놓치지 않는다. 비교적 근래 작품성을 인정받은 퀴어시네마 클래식 5편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