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갓 탤런트>에서 기괴한 콘토션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을 놀라게 했던 그가 영화나 드라마의 캐스팅 콜을 받고 있다. 이제 스크린의 악역이나 괴물 캐릭터로 그를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다.
4월에 개봉 예정인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서스페리아>에는 매우 충격적인 죽음 시퀀스가 등장한다. 이를 연출하기 위해 아카데미 수상 경력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콘토션 전문가이기도 한 배우가 힘을 합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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