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의 도시 글래스고엔 인디 음악이 역병처럼 창궐하던 시기가 있었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 기자 박세회가 글래스고 출신 레전드 밴드들을 소개한다. 마지막은 영국이 이끌던 쿨 브리타니아의 정반대에 머물며 독보적인 세계를 구축한 두 밴드, 음울하고 가끔은 사악한 멜로디의 요정 벨 앤 세바스찬과 카메라 옵스큐라다.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