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쳐다보지 마라>, <붉은 수수밭>, <맨 인 블랙>, <무간도>. 각기 다른 독특한 시선과 화면으로 이름을 알린 이 영화들의 감독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촬영감독 출신이라는 거다.
<우리 선희>,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 등 홍상수 감독의 최근 대부분의 작품을 촬영해 온 박홍렬 촬영감독의 단편들을 만나볼 수 있는 ‘월례비행’ 상영이 오는 4월 25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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