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봐야할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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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명화 극장] 오드리 헵번과 티파니를 세계적 아이콘으로 만든 <티파니에서 아침을> 전편 보기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보는 세 가지 키워드는, 지방시 드레스를 입은 오드리 헵번의 매력, 뉴욕 5번가의 티파니 보석상, 영화음악 ‘Moon River’다. 역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에 선정되기도 한 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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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명화 극장] 찰리 채플린의 마지막 무성영화 <모던 타임즈>

그의 패러디는 무수히 봤으나 정작 그의 영화는 보지 못한 1순위라면 찰리 채플린이 아닐까. 유성영화 시대에 굳이 무성영화로 만든 <모던 타임즈>, 이 영화 역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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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영화도 괜찮다면 뱀파이어 물의 시조 <노스페라투>를 보자

무성영화를 본 적이 없다면 최초의 드라큘라 영화인 <노스페라투>로 시도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독일 표현주의 거장 프리드리히 빌헬름 무르나우 감독이 강렬한 명암대비로 영화의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한 작품이다. 무려 95년 전 영화지만,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로 늘 언급되는 고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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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코보의 소설을 영화화한 <모래의 여자>

<모래의 여자>(1964)는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고,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에 선정되기도 한 역작이다. 시지프스 신화처럼 실존의 굴레에 빠진 인간의 문제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