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거주하는 작가 이정훈이 베를린 국제 영화제 현장을 생생히 전해왔다. 총 3편으로 이루어진 취재기의 첫 편에는 전 세계 기자를 대상으로 열린 프레스 컨퍼런스 현장, 그리고 정확히 알기 어려웠던 섹션 소개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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