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부부가 주도한 전기 영화 <러스틴>이 소개되었을 때 대다수 미국인은 그가 누구인지, 무슨 일을 했는지 알지 못했다. 내년 오스카 수상을 기대해보면서 영화에 대해 알아보았다.
최근 우리가 몰랐던 흑인 여성들의 전기 영화나 드라마가 부쩍 늘었다. 미국 사회 주류였던 백인 남성의 영역에서 모든 차별과 역경에 굴하지 않고 미국 역사 한 페이지를 장식한 이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앞서 상편에 이어 영화 <로켓맨> 개봉을 앞둔 엘튼 존 경의 주옥 같은 히트곡 다섯 곡을 추가로 소개한다. 대부분 빌보드 1위넘버 원에 오른 곡으로 영화 <로켓맨>의 한 장면을 장식하게 될 지도 모른다.
기술이 내린 축복이라면, 옛 뮤지션들의 역사적 공연을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즐길 수 있다는 거다. 보너스도 있다. 비틀스, 에이미 와인하우스, 조이 디비전, 오아시스가 뭘 입고 뭘 마시고 어떤 말을 하는지 엿볼 수 있다. 보너스? 어쩌면 메인.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