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어수선함도 사그라든다. 이젠 정말 웅크렸던 몸을 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 인디포스트의 시선으로 막 기지개를 켠 신예 여섯 팀을 뽑았다. 이들이 보여줄 올해의 행보를 응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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