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필순

compilation album

노래가 된 제주 바다 이야기 <바라던 바다>

10팀의 뮤지션이 한마음, 각기 다른 목소리로 바다를 노래했다. 바다의 쓰레기로 LP를 제작하려던 처음 계획은 무산됐지만, 바다를 사랑하는 뮤지션들의 마음은 앨범에 고스란히 담겼다.

spring song

스치는 봄이 유독 외로운 당신의 마음을 위하여

매년 기억될 모두의 아픔을 또 한 가지 아로새긴 잔인한 4월의 반환점을 돌아 벌써 5월을 기다리고 있다. 좋은 날씨에 가정의 달, 축제의 달로 유독 떠들썩할 계절이지만 그래서 더 이 시간이 외롭고 쓸쓸한 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음악들을 권해본다.

christmas

각자의 성탄절을 위한, 뮤지션들의 크리스마스 신보

크리스마스가 코앞이다. 저마다의 목소리로 성탄을 노래하는 뮤지션들의 신보를 모았다. 떠들썩하진 않더라도 자신의 온도에 맞춰 성탄절을 보낼 계획이라면, 괜찮은 BGM이 되어줄 것이다.

pop music

하나음악, 진정성 어린 음악으로 90년대를 수놓다

1980년대 언더그라운드 뮤지션들의 집결지가 ‘동아기획’이었다면, 1990년대에 그 명맥을 이은 건 ‘하나음악'이다. 가요계의 음유시인, 역량 있는 포크 뮤지션들이 대거 포진해 있던 하나음악의 음악들을 되돌아보았다.

1908s

추억을 머금은 음악, 거기엔 동아기획이 있다

좋은 멜로디와 가사를 간직한 음악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짙은 향기를 품는다. 그 중심에는 1980년대 한국 음악을 수놓은 동아기획이 있었고, 동아기획이 만든 음반들은 지금도 수없이 회자되는 보물같은 존재다.

singer-songwriter

‘여성’은 장르가 아니다! 다섯 가지 색깔의 싱어송라이터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지만 ‘여성’이라는 단어로 묶여 널리 소개되지 못한 이들이 있다. 저마다 다른 목소리로 자신만의 음색과 아우라를 내뿜는 싱어송라이터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