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투기

film curation

요즘 대세 유튜버, 인터넷 방송BJ를 다룬 영화 셋

누구나 한 번쯤은 스타 유튜버와 BJ를 꿈꿔보는 요즘, 한국영화 속 인터넷 방송 진행자는 어떤 모습일까? 우리 주변의 인터벳 방송 세계를 서로 다른 모습으로 그린 세 편을 살펴봤다.

famous duo

닮은 구석 다른 색깔의 자매, 류선영과 류혜영

2016년의 일이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류혜영은 ‘성보라’를 맡아 이제껏 없던 여자애를 연기했다. 독립영화 <연애담>에서 류선영은 ‘지수’를 맡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여자애를 연기했다. 둘은 친자매다.

time travel

영화 <가려진 시간>을 기다리는 이유

‘강동원의 등장’이 영화를 기다리는 이유의 전부가 아니다. 촉망받는 감독과 신인 배우, 베테랑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한 영화이기도 해서다.

indie film

엄태화, 엄태구 형제의 짧지만 강한 협업 <하트바이브레이터>

독보적인 저음과 압도적인 눈빛의 엄태구는 영화 <밀정>에서 누구에게도 뒤처지지 않는 인상을 남겼다. 그런 엄태구의 존재감을 일찌감치 필름에 담아온 사람은 바로 그의 친형, 엄태화 감독이다.

film curation

실력파 영화감독과 배우의 산실 KAFA의 주목할 만한 영화들

독립영화가 취향이라는 이들은 ‘KAFA(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제작한 이 영화들을 기억할 거다. 저예산 독립영화지만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품들. 뛰어난 완성도로 주목받았던 지난 영화 5편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