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디 음악 신에는 다수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을 구축해가는 감각적인 신진 아티스트들이 많다. 2012년 결성한 밴드 Gigantic Roar도 그렇다. 직설적인 가사와 기괴한 컨셉의 뮤직비디오, 젊음의 광기로 꿈틀대는 그들의 음악을 만나자.
박재범, 존 박, 에릭 남, 더 나아가 재즈 힙합 아티스트 샘 옥이나, 케로 원 같은 한국계 미국인 뮤지션들의 활동이 활발한 가운데, 국내에 비교적 덜 알려진 두 재미교포 뮤지션을 소개하려 한다. 국적은 미국이지만, 한국인의 피를 지닌 이들의 음악은 애국심을 걷어내고 들어도 충분히 사랑스럽고 매력적이다.
무수한 풍파와 부침 속에서도 홍대 앞 라이브 클럽들은 존재감을 드러내며 버텨왔다. 2015년 부활한 ‘라이브 클럽 데이’도 꾸준히 성행 중이다. 적게는 5살부터 많게는 20살이 훌쩍 넘은 홍대 앞 라이브 클럽들의 면모를 살펴보고, 매달 마지막 금요일엔 홍대 앞 라이브 클럽에서 불금을 보내는 건 어떨까.
호수 위의 빛처럼 기분 좋은 사운드로 가득 찬 데뷔 앨범 <Light Upon The Lake>으로 2016년 최고의 신인 밴드가 된 밴드 휘트니(Whitney)를 소개한다.
갤럭시 익스프레스, 타바코 쥬스,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좋아서 하는 밴드의 공통점은? 이들이 주인공인 다큐멘터리가 존재한다는 것. 인디 밴드의 일상과 속내, 음악을 이 한 편으로 모두 만날 수 있다.
2016년 11월 19일, 문래동 폐공장 대선제분에서 열리는 ‘써리얼 모먼츠'를 주목하라. 말 그대로 비현실적인 순간(Surreal Moments)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가을에 어울리는 음악, 이라고 썼다가 지웠다. 사실 좋은 음악은 언제 들어도 좋으니까. 탄탄한 실력과 독자적인 개성을 갖춘 뮤지션들의 9월 국내 신보를 꼽았다.
많은 언더그라운드 뮤지션들이 하나 이상의 밴드에 소속되어 있거나 그런 적이 있다. 그중 인디포스트가 좋아하는 네 밴드 코가손, 푸르내, 파라솔, 트램폴린 사이 교집합에 들어갈 뮤지션을 들여다봤다.
밴드 '중식이’의 보컬 정중식의 자전적 셀프 다큐멘터리에는 한국에 사는 30대 남자의 독특하고, 우울하고, 창의적인 생각이 빼곡하다.
“우리가 인기가 없지 ‘인기’가 없냐”고 자문하는 음악가, 단체, 모임, 조합들이 ‘서울인기 페스티벌’의 주축이 되어 딱 24시간 동안 난지한강공원에 뭉친다.
양적으로 팽창하고 질적으로 성장하며 더욱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한국 인디밴드. 그들의 주옥 같은 1집 앨범을 소개한다.
양적으로 팽창하고 질적으로 성장하며 더욱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한국 인디밴드. 그들의 주옥 같은 1집 앨범을 소개한다
‘시작’은 설렌다. 무명 시절을 거쳐 현재 너르게 사랑받고 있는 뮤지션들에게도 떨리는 시작이 있었을 것이다. 우리가 사랑한 인디밴드의 설레는 처음을 돌아본다. 한국 인디밴드 1집 열전 '인디 부흥기' 2000년대 편 세 번째 - 검정치마, 장기하와얼굴들, 국카스텐, 9와숫자들
시작은 설렌다. 지금은 인디밴드라는 말이 무색한 '인디조상님'의 떨리는 처음을 돌아본다. 한국 인디밴드 1집 열전 1990년대 편, 그 두 번째.
시작은 설렌다. 지금은 인디밴드라는 말이 무색한 '인디조상님'의 떨리는 처음을 돌아본다. 한국 인디밴드 1집 열전 1990년대 편. 준비, 출발!
‘시작’은 설렌다. 무명 시절을 거쳐 현재 너르게 사랑받고 있는 뮤지션들에게도 떨리는 시작이 있었을 것이다. 우리가 사랑한 인디밴드의 설레는 처음을 돌아본다. 한국 인디밴드 1집 열전 '인디 부흥기' 2000년대 편 두 번째 - 못, 페퍼톤스,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브로콜리너마저
‘시작’은 설렌다. 무명 시절을 거쳐 현재 너르게 사랑받고 있는 뮤지션들에게도 떨리는 시작이 있었을 것이다. 우리가 사랑한 인디밴드의 설레는 처음을 돌아본다. 한국 인디밴드 1집 열전 '인디 부흥기' 2000년대 편 첫 번째 - 3호선 버터플라이, 넬, 달빛요정만루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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