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설렌다. 무명 시절을 거쳐 현재 너르게 사랑받고 있는 뮤지션들에게도 떨리는 시작이 있었을 것이다. 우리가 사랑한 인디밴드의 설레는 처음을 돌아본다. 한국 인디밴드 1집 열전 '인디 부흥기' 2000년대 편 세 번째 - 검정치마, 장기하와얼굴들, 국카스텐, 9와숫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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