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에 머물러있는 사람들에게 환생을 위한 신발을 만들어주는 여자와 저승사자 남자친구의 이야기. 독특한 스토리를 감각적인 흑백 필름으로 풀어낸 단편영화 <일편단심>을 소개한다. 유이든과 이민지 등 요즘 주목하는 배우들의 연기,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의 음악, 이원준 감독의 참신한 연출이 어우러진, 패션 필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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