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미니시리즈 <그리고 베를린에서>의 삭발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긴 그는,어린 시절 신장암 투병으로 성장이 지체되었지만, 맡은 배역의 스펙트럼은 누구보다 넓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실사 단편영화 작품상을 받은수상한 화제작 <Skin>. 피부 색깔이 다른 두 어린이의 시각에서 바라본 인종 편견에 관한 이슈를 장편 영화보다 더 효과적으로, 그리고 충격적인 방식으로 고발하였다.
이스라엘의 스톱모션 아티스트 Hani Dombe는 한동안 머릿속에서 구상한 스토리 콘셉트를 실행에 옮겨 일 년 반 만에 <Lili>을 완성했다. 러닝타임 10분인 <Lili>는 우리 내면에 자리한 동화 같은 동심의 세계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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