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여성 배우에게 영화 속 남성 캐릭터 연기를 청한 ‘젠더 프리 리딩’ 기획으로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며칠 전 <마리끌레르>가 2019 젠더 프리 리딩 비디오를 공개했다. 여성 배우 8명이 참여한 영상을 보자.
저승에 머물러있는 사람들에게 환생을 위한 신발을 만들어주는 여자와 저승사자 남자친구의 이야기. 독특한 스토리를 감각적인 흑백 필름으로 풀어낸 단편영화 <일편단심>을 소개한다. 유이든과 이민지 등 요즘 주목하는 배우들의 연기,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의 음악, 이원준 감독의 참신한 연출이 어우러진, 패션 필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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