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태어나, 열두 살 때 미국으로 이주한 이규리 감독은 기억 속 단편적으로 남아있는 고향의 이미지들을 더듬어 영상에 녹여냈다. 예쁘고 감각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끌어당기는 단편 애니메이션, <국민체조>를 보자.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