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환경에 사랑할 구석이 없어 서글퍼질 때쯤 이 노래들과 함께하는 건 어떨까? 직장인의 소심한 일탈을 도와줄, 그리고 마음을 달래줄 2000년대 밴드 노래를 추천해 보고자 한다.
2017년 1월 새 앨범을 발표한 뮤지션들 가운데 유난히 반가운 얼굴이 있다. 겨울을 감싸는 따뜻한 음악부터 일렉트로닉으로 새로운 개성을 뽐내는 음악까지. 명불허전 뮤지션들의 신보를 소개한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매년 듣던 그 캐럴을 들어야 하는 걸까? 그래서 이 곡들을 꼽았다. 뻔하지 않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국내 인디 뮤지션들의 따뜻한 캐럴 6곡을 모두에게 전하고 싶어서.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