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가면 동그란 레코드를 판다. 에디터이자 디제이인 유지성이 지구를 한 바퀴 돌며 유럽, 미국, 아시아의 레코드숍을 한 군데씩 뽑았다.
[GQ] 에디터이자 DJ인 유지성이 춤추는 연말을 기다리며 꼽은 세 장의, 각기 다른 디스코 컴필레이션 음반.
벌써부터 춥다. <GQ>의 피처에디터였으며 DJ인 유지성이 겨울에 듣기 좋은 세 장의 레코드를 추천했다. 최근 나온 음반 중에서만 골랐다.
<GQ> 에디터이자 DJ인 유지성이 추천하는 2016년에 기억할 만한 재발매 레코드 세 장. 고루한 추억 대신 발견하는 낯선 새로움이란.
레코드가 유행이라는 말도 이제 한풀 꺾인 때, 그리고 여전히 레코드는 안 팔리는 때, 하지만 제각각의 이유로 레코드를 사고 틀고 또한 발매하기도 하는 세 명의 디제이들과 그들이 녹음한 ‘2016년의 믹스’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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