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종이책은 선형적인 시간에 지배되지 않을 것이다. 작은 종이책에 우주적 진실과 인간 문명이 다 담겨있다. 종이책에 한계가 있다고 속아서는 안 된다. 이 말은 곧 이제까지의 출판을 다 잊고 새로 시작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출판사 워크룸프레스는, 이미 그렇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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