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사회에서 우리는 그간 지나치게 획일화되고 왜곡된 외모의 기준을 주입받으며 살아왔다. 미디어 속 모델들의 외모와 비교하며 지속적으로 자신에게 고통을 준 것은 물론이다. <아이 필 프리티>는 이러한 불합리한 기준에 맞서는 올곧은 태도를 만들리라 애쓰며 나아가는 영화다.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공부 스트레스, 외모 지상주의에서 오는 성형 중독은 세계 어디에나 존재하지만, 우리나라만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지는 않는다. 이를 다소 과장된 설정으로 풍자한 단편영화 2편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