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여라는 전혀 다른 존재가 이루는 화음은 마치 연인에게서만 뿜어져 나오는 사랑스러운 시너지만큼 매혹적이다. 그래서 지금 소개하는 ‘혼성 듀오의 음악’은 더욱 잘됐으면 좋겠다.
유독 와 닿는 시적인 가사, 그 뒤에는 ‘싱어송라이터’가 있다. 이별 후에 들어야 한다는 음악이 있다면 바로 이 노래들일 것이다. 특별한 가사로 마음을 위로해주는 음악들.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지만 ‘여성’이라는 단어로 묶여 널리 소개되지 못한 이들이 있다. 저마다 다른 목소리로 자신만의 음색과 아우라를 내뿜는 싱어송라이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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