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괜찮은 아파트를 저렴한 가격에 임차한 ‘안나’는 앞으로 그녀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전혀 알아차리지 못한 채, 들뜬 마음으로 입주한다. 2013년 상하이 영화제를 비롯해 다수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작품이다.
풍부한 황금빛으로 여성의 관능미를 펼쳐낸 화가 ‘구스타브 클림트’와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강조한 토탈 아트의 완성자 ‘훈데르트바서’, 이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전시를 소개한다.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