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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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베니스, 베를린까지 세계 3대 영화제 주연상을 모두 받은 4명의 배우

칸, 베니스, 베를린 국제영화제는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린다. 세계적인 영화제인 만큼 한 영화제에서 한 번의 상을 받기도 힘든데, 세 영화제의 주연상을 모두 받은 배우가 있다. 줄리안 무어, 줄리엣 비노쉬, 숀 펜, 잭 레먼, 네 배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film director

영화는 장 뤽 고다르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영화는 장 뤽 고다르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평을 받는 그. 장 뤽 고다르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아주 긴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긴 이야기 대신 직접 그의 작품을 보도록 하자. 영화사의 중요한 장면으로 기억된 장 뤽 고다르의 초기작을.

film festival

베를린 국제영화제 감독상을 받은, 영화의 최전선에 선 감독들

홍상수 감독이 감독상을 받았다. 칸, 베니스와 함께 전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리는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말이다. 이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이들을 보면, 매번 도전을 통해 영화의 최전선을 걷고 있다고 느껴진다.

film fesival

작은 영화제, 새로운 영화제

올가을 새롭게 시작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작은 영화제와 기존 영화제에서 ‘국제 영화제’로 거듭난 영화제 등 10월 중순부터 한 달간 우리를 찾아오는 작은 영화제와 새로운 영화제를 소개한다.

Event

[이벤트] ‘서울독립영화제2018’ 초대권을 드립니다

11월 29일부터 12월 7일까지, 새롭고 다양한 독립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서울독립영화제2018’이 열립니다. 한해의 독립영화를 결산하는 축제의 장에 인디포스트 독자 10쌍을 초대합니다.

Event

DMZ에서 전해오는 평화와 진실의 메시지, 제10회 DMZ 국제다큐영화제

카메라에 포착된 이미지는 그 리얼함만으로 갖는 묵직한 힘이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DMZ 국제다큐영화제 9월 13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북부 일대에서 펼쳐지며, 세계 다양한 정치사회 이슈들을 날것의 리얼한 시선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music film

스크린에서 만나는 뮤지션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속 눈에 띄는 영화 8편

‘음악영화’가 주는 즐거움은 여러 가지다. 공연을 감상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하는 극 영화도 있고, 특정 음악 장르나 작품을 다큐멘터리로 접근한 영화도 있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는 117편의 음악영화를 선보인다. 특히 유명한 실존 뮤지션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가 시선을 끈다. 음악을 통해서만 알던 뮤지션들과 좀 더 가까워질 기회다. 8편의 작품을 소개한다.

Event

<썸머 프라이드 시네마 2018>에 인디포스트 독자를 초대합니다

무지개가 선명히 뜬 7월입니다. 서울퀴어문화축제뿐 아니라, 인디스페이스에서는 <썸머 프라이드 시네마>가 열립니다. 특히 올해는 레즈비언 영화이거나, 레즈비언 영화라고 해석 가능한 작품들을 상영한다는 소식이네요. 기사에서 행사 정보를 확인해보고, GV가 포함된 단편 섹션 초대 이벤트도 놓치지 마세요!

Event

웰컴 투 상상마당! <2018 KT&G 상상마당 음악영화제>

올해로 11회를 맞은 <2018 KT&G 상상마당 음악영화제>에서는 지난 5월 발매된 혁오의 앨범 <24: how to find true love and happiness>의 베를린 작업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포함, 총 19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믿고 보는 작품들이 다채롭게 포진된 영화제를 더 알차게 즐기기 위한 가이드를 소개한다.

Event

아랍영화를 섭렵하는 즐거움, 제7회 아랍영화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매년 아랍영화를 소개해온 ‘아랍영화제’가 7회째를 맞았습니다. 6월 1일부터 6월 6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12편의 최신 아랍영화를 상영합니다. 독자 선물 이벤트에 참여하고 귀여운 굿즈도 받아가세요!

Event

[현장취재] 제68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가다 3

베를린 국제 영화제 취재기 마지막 편에는 일본의 감독 카즈히로 소다와 미얀마 화교 출신 감독 미디 지(Midi Z)의 인터뷰를 담았다. 또한 수상 결과 리포트와 취재 후기를 통해 뜨거웠던 그 현장을 되짚어본다.

Event

[현장취재] 제68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가다 2

베를린 국제 영화제 현장 취재기 2편에서는 레드카펫 행사와 오프닝 현장 분위기를 생생히 느낄 수 있다. 또한 올해 베를린이 초청한 영화 <살아남은 아이>의 신동석 감독과 성유빈 배우, <Die Tomorrow>의 나와폴 탐롱라타나릿 감독을 현장에서 만났다!

Event

[현장취재] 제68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가다 1

독일에 거주하는 작가 이정훈이 베를린 국제 영화제 현장을 생생히 전해왔다. 총 3편으로 이루어진 취재기의 첫 편에는 전 세계 기자를 대상으로 열린 프레스 컨퍼런스 현장, 그리고 정확히 알기 어려웠던 섹션 소개를 담았다.

film festival

이토록 다채로운 독립영화의 향연, ‘서울독립영화제2017’

한 해의 독립영화를 결산하는 독립영화 축제의 장, ‘서울독립영화제2017’이 11월 30일부터 12월 8일까지 열린다. 상영작 111편 가운데 무엇을 봐야 할지 고민된다면 주목하자. 서울독립영화제 프로그램위원회 추천작 중, 놓치기 아쉬운 작품 6편을 간추려 봤다.

Event

[독자 선물 이벤트] 영화와 구호 활동이 만날 때, 국경없는영화제 2017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 재난, 분쟁 등 문제들을 환기하며 국경없는의사회 활동가들의 구호 활동을 소개하는 ‘국경없는영화제’가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립니다. 독자 선물 이벤트에 참여하고 상영작 <어플릭션> 관람권을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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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를 향한 전체관람가, 2017 서울프라이드영화제

국내 최대 퀴어 영화제인 서울프라이드영화제가 곧 열린다. 성소수자 뿐만 아니라 그들의 인권을 응원하는 누구든지 참여하여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축제다. 성별, 연령, 국적에 관계없이 모두에게 열려 있는, 2017 서울프라이드영화제의 기대작을 꼽아보았다. 말 그대로 ‘전체관람가’다.

Event

대단한 영화들이 모이는 홍대 상상마당으로 가자

홍대 상상마당 시네마가 9월 내내 특별한 영화들을 상영한다. 내일부터 일주일간 재기발랄한 단편영화들을, 다음 주부터는 관객에게 최고로 꼽힌 영화 10편을 열흘 동안 차례로 내건다. 멋진 영화를 탐내는 이들이라면 단연코 놓칠 수 없는 9월의 시네마 축제다. 반가운 게스트와 영화가 함께 기다리는 두 영화제를 소개한다.

Event

영화 보러 소풍 가자! 제5회 무주산골영화제

6월의 푸르름을 즐길 수 있는 반가운 영화제가 있다. 6월 2일부터 6일까지, 청정자연 무주군 일대에서 4박 5일간 펼쳐지는 즐거운 영화 소풍. 제5회 무주산골영화제를 위한 친절한 가이드.

Event

지금의 한국 독립영화를 만나다, 인디포럼 2017

다양한 한국 독립영화를 한자리에 만나는 시간. 국내 최대 규모의 비경쟁 독립영화제, 인디포럼 2017이 5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열린다. 영화제 소식과 더불어, 인디포럼 프로그래머가 인디포스트 독자들을 위해 보내온 추천작 5편도 함께 만나보자.

Event

유쾌한 나라의 영화가 뽐내는 ‘반전’ 매력, 아랍영화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매년 아랍영화를 소개해온 ‘아랍영화제’가 6회째를 맞는다. 6월 1일부터 7일까지, 서울, 부산, 광주에서 12편의 최신 아랍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우리가 잘 몰랐던 아랍영화의 ‘반전’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주목해보자. 귀여운 선물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놓치지 말 것!

film festival

영화부터 먹거리까지, 전주로 떠나는 황금여행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다. 매년 훌륭한 국내외 독립영화를 소개해온 자리인만큼 올해 역시 많은 기대를 모은다. 다른 덴 몰라도 지금 서울에서 출발하는 전주행 티켓이 얼마 남지 않았을 정도. 사실 이렇게 햇볕 좋은 계절엔 영화제 외에도 전주에 가기 좋은 구실이 넘친다. 매력적인 도시 전주에서 좋은 것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으며 ‘제대로’ 놀고 싶다면 당장 아래 가이드를 주목해보자.

Event

12월에 찾아온 반가운 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2016’

12월 1일부터 9일까지, 새롭고 다양한 독립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서울독립영화제2016’이 열린다. 뜻밖의 선물, 기대치 못한 즐거움을 잔뜩 안겨줄 상영작 114편 가운데 놓치기 아쉬운 상영작들을 소개한다.

indie festival

‘제10회 대단한 단편영화제’의 특별한 일주일

매년 가을의 시작과 함께 찾아오는 ‘대단한 단편영화제’가 늘 기대되는 이유는 한국 독립영화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겨 있기 때문이다. 참신한 구성과 신선한 배우가 등장하는, 마치 한 편의 매력적인 단편영화 같은 영화제의 일주일을 만나보자.

documentary

세상을 향한 창문 ‘EBS국제다큐영화제’

어느덧 13회를 맞은 'EBS국제다큐영화제'의 올해 슬로건은 ‘다큐로 보는 세상’이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지금 여기, 대한민국에서 목격할 수 있다. 게다가 작품들은 극장뿐 아니라 안방 TV로도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