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람들은 잡지가 아닌, 고해상 카메라로 얼굴을 클로즈업해 상세하게 화장법을 보여주는 유튜브나 아프리카TV의 ‘뷰티 유튜버’를 좇는다. 인기 유튜버들이 보여주는 다양하지만, 공통적으로 ‘예쁜’ 모습을 마냥 편하게 바라볼 수 있을까. 지금 우리는 과거보다 더 예민하게 ‘사회적인 시선’을 신경 쓰며 살고 있다.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