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개봉 대신 아마존에 매각된 초대형 SF 영화 <Tomorrow War>가 속편으로 제작될 전망이다. 에이리언보다 더 무시무시한 외계 생명체가 단기간에 인류를 멸종의 위기로 몰아세운다.
지난 2월에 선을 보인 이 드라마는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이 나치 잔당을 찾아내 복수한다는 내용인데, 역사적 사실을 지나치게 과장하여 마치 코믹북을 보는 것 같다는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
600만 달러를 투자 받은 소프트웨어 벤처를 운영하던 그는, 작가로 전업하여 자신의 영화와 드라마를 쓰고 만드는 제작자가 되었다. 그가 자신의 실제 경험을 살려 만든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작품을 소개한다.
탐험가들이 영웅으로 추앙되던 20세기 초 영국. 남극으로 떠난 로버트 스콧이나 아프리카로 떠난 데이비드 리빙스턴처럼, 아들과 함께 아마존 정글로 떠난 퍼시 포셋 소령 역시 돌아오지 못하고 현지에서 실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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